몇년동안 정말 좋아했던 것에 이제는 감흥이 없어요어떻게 해야하나요?삶의 이유였고 인생을 걸 수 있을만큼 좋아했는데..좋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에요많이 힘들어요저는 이 상황에서 대체 어떻게 해야하죠?원래 없었던 사람처럼 사라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