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느덧 40대 중반이 되다보니 참으로 서럽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아직 누구보다 건강하고 책임감도 있다고 생각 하는데 나이가 많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는 현실이 참으로 서글프다이렇게해서 이 험난한세상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고한편으로는 젏은시절 한곳에서 꾸준히 있었다면 어땠은까 하는 생각도 든다이나라의 현실은 큰회사일수록 능력도 중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젊고 관련 학과를 나왔냐인거 같다 실제로 해보면 별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을 선호하는건 사실이고 나이 제한을 두는것또한 사실이다 나이를먹어 가면서 제약에 걸리는게 너무도 많다 일자리 뿐만아니라 나라에서도 청년층이라고 도움을주고 중장년층은 오히려 힘들고 어렵게 살고 있음에도 특별한 도움같은건 없다 내가 몰라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중장년층이 너무도 살기 힘든 세상이며 살기 어려우 나라인것같다 뭐가 되어든지 중자 년층도 걱정꺼리 하나두개 정도는 내려 놓을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단 생각이 제일크다 앞으로 나또한 하루하루 한해한해 나이들어가지만 특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기에 막막하다 너무도 막막함에 답답하고 뭘어떻게 해아될지 모르겠다오늘을 열심히 살아보겠지만 내일의 희망이 없다보니 오늘 열심히 사는게 무슨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그래도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좋은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웃는날이 조금더 많아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