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8년전 최대 10~12년전입니다. 초딩때 엄마몰래 심야에 티비를 틀었다가 봤던거에요일제에 대해 대항하는 독립에 대한 단편영화였어요 kbs sbs mbc 세 방송사중 하나에 나왔을거에요 아마한 부부가 살고있었는데 남편은 독립운동한다고 집을 나가버렸고 여자혼자 살고있는데뭐 어쩌다가 쫒기는거에요 쪽기던차에 뭔 주막? 국밥집? 에 들어가서 주방에서 식당 주인이 나오더니 여주 싸대기 때리고 주방으로 끌고와서 일부러그런거라고 밖에 일본 순사들 눈 피하려고 그랬던거라며 뭐 어찌저찌 장면이 끝나고 여주도 독립운동을 하게되었는데요여주가 독립운동을 하던중 백화점에 폭탄을 설치하려는 임무였을거에요! 뭔 임무를 수행하려는데 .....근데 여주남편이 폭탄 설치할 백화점 건물주의 딸이였나 되게 일본 부잣집 딸래미랑 재혼을 한거였어요 ㅁㅊ 와 이거보고 뭐지??? 했던기억이 ... 알고보니까 위장결혼 했던거였던걸로 기억해요 제 기억에는 뭔가 피치못할 이유로 남편도 백화점안에서 그 일본여자랑 죽었던거같은데요 뭐 어찌저찌 여주다 독립운동을하며 그 식당에서 일을하는데 어느날앞서 말했던것과 같이 똑같은 상황의 처지의 여자가 국밥집으로 들어오자 주인공이 어서오라며 반겨주며 엔딩이 나는거였는데최소 8년전 저녁 심야에 나왔던 단편 영화입니다 혹시 이에 대해 정보를 알수있을까요!? ㅠㅠㅠ...정말 오래된 기억이지만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 , , 혹시 이 기억에 나오는 드라마 혹은 영화를 알수있을까요제 서치 검색 능력으로는 도저히 찾을수가 없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