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정병 제가 남들보다 덩치도 크고 살도 있는데그냥 거울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
제가 남들보다 덩치도 크고 살도 있는데그냥 거울 보는게 너무 무서워요 학교에선 그냥 다른학생들처럼 다이소 거울 들고다니긴 하는데그냥 솔직히 말하면 친구들이랑 있는것도 좀 그래요 애들은 다 날씬한데 저만 뚱뚱하니까 그냥 집밖에도 안나가고싶고 그냥 제가 너무 못생긴것 같아요 그렇다고 살이 또 잘 빠지는게 아니라서 제가 문제있는건가요? 목에 살이 많아서 목에 검정색 그런게 있는데 그거 없앨려고 1시간 동안 문댔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렇다고 당뇨는 아닌데 그냥 요새 제가 너무 싫고 남들은 다 저보고 이쁘다하는데 너무 빗말 같고 그냥 요새 자존감도 너무 떨어지고 맞는 옷도 없어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딜가나 못생겼다 살빼라 소리만 듣고 이건 사실 살빼는것 밖에 답이 없긴한데 혹시 정신적으로 버티는 방법 없을까요..?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말고 조금씩 운동도 하고 건강을 생각해서 빼는게 어떨까요?
조금씩 살 빠지는 나를 보면서 자신감를 찾길 바랄게요! 무조건 안먹고 그러지말고 한달에 1키로씩 뺀다고 생각하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