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귀국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어서 질문합니다.게이큐카마타에서 나리타공항 가는 노선입니다.탑승한 채로 이동이 제가 알기론 게이큐카마타에서 쭉 타고 가면 나리타공항에 도착하는 걸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래서 안내리고 졸면서 가고있었는데 오시아게어서 좀 더 가다보니 갑자기 하네다로 간다길래 놀라서 내렸거든요? 그랬더니 제가 타고 왔던 열차는 반대로 가버리고(엄청 당황..) 역무원한테 나리타 어디로 가냐 하니까 반대쪽 플랫폼걸 타라길래 타고 잘 귀국은 했습니다. 귀국하고 나서도 그냥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냥 쭉 타고 오는게 맞다고들 하는데… ‘탑승한 채로 이동’의 의미를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제가 잘 알고있었던거라면 왜 갑자기 반대편걸 탔어야 했던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