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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살찜 지금은 솔로지만 썸이나 연애는 두세번 해봤던 평펌한 스무살 입니다 제가
지금은 솔로지만 썸이나 연애는 두세번 해봤던 평펌한 스무살 입니다 제가 요즘 진짜 고민되는게 있어서요 저는 연애를 해도 여행을 가도 옛날부터 살이 스트레스여서 체중관리나 운동을 빼먹지 않습니다 그런 와중에 썸을 타거나 연애를 하면 살이 찌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쉽게 그러지 않아서 그런지 상대방이 살짝 통통해지고 살이 조금 찌면 신경쓰이고 그래서 저는 관계를 시작하기 전부터 관리하는 분을 선호하고 미리 말씀 드립니다 그래도 어쩔수없이 변하더라고요 변하는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관리하면 되니까요 근데 너무 편해서인지 관리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거나 노력하지 않는 모습이 보이면 점점 정이 떨어지더라고요 내가 너무 편해져서 잘 보이고 싶지 않은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는 항상 관리하고 데이트를 할때도 신경써서 하는 편이라 약간은 요구하는 쪽 인거 같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다들 그러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아직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봐서 그런지 제가 잘 못 된걸까요? 아니면 그러신 분들도 있나요팩트로 때려주세요 맘에 드시는분 채택 드립니다 ㅎㅎ..
이런 고민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거에요!
상대의 변화에 민감한 건 자연스러운 반응이죠
사랑은 서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니까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이런 것들도 좀 더 유연해질 수 있어요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