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친구 둘이랑 3박 4일정도 일본여행을 가려하는데1. 11월 말과 2월 초 중 언제가 더 나을까요?11월 말에는 입시 때문에 바쁠거 같기도 하고 2월엔 대학 ot 있대서 애매할거 같기도 해서.. 1월 말도 생각중이긴 한데 성수기일까요? 2. 오사카로 갈건데 경비는 대충 어느정도 들까요? 음식 위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3. 듣기론 올해 7월달 쯤에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데 미리 표를 사놓으면 손해일까요?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4. 항공편은 몇달전부터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1. 11월 말과 2월 초 중 언제가 더 나은지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1월 말은 입시 때문에 바쁠 수 있지만, 성수기가 아니므로 항공권과 숙박비가 저렴할 수 있습니다. 2월 초는 대학 OT가 있을 수 있으므로 여행 일정을 조정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1월 말은 성수기이기 때문에 항공권과 숙박비가 비싸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일정을 잡을 때는 항공권과 숙박비의 가격, 여행지의 날씨, 개인의 스케줄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오사카로의 일본 여행 경비는 여행 스타일과 예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음식 위주로 사용할 예정이라면, 식비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오사카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음식의 도시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오사카에서 1박당 숙박비는 5만 원에서 10만 원 사이, 식비는 1일당 1인당 1만 원에서 2만 원 사이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3. 올해 7월달 쯤에 대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항공사와 숙박업체에서는 환불 및 일정 변경 등의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리 표를 사놓더라도 손해가 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항공편은 보통 2~3개월 전부터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성수기에는 항공권이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공권은 예약 시기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일본 여행 시에는 엔화 환전, 여행자 보험 가입, 일본에서의 교통수단 선택, 여행 일정 계획 등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여행 일정을 잡기 전에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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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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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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