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1년생 34살 남자 입니다. 현재 저는 "국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요새 커플들이 지나갈 때 마다 부러움과 공허함이 느껴집니다.내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분명히 나도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고 예쁜 외국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물론 아직 까지 현실적으로 직접 만나지 못해서 더 그러는 것 같아요일요일 저녁, 평일 저녁에는 매일 영상 통화를 합니다.외롭다기는 보다 공허하다는 말이 가장 큰 것 같아요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