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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차단기의 원리??라고 해야 하나 안녕하세요, 전기 지식이 부족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전문가분들에게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전차단기의 원리가 ZCT라는 영상변류기를 오고가며 전류의 차이를 측정해 값이 다를경우 누전이라고 판단해 TC 트립코일을 이용해 스위치를 트립시킨다고 알고 있고, 송전탑에서 송전을 하다보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전류가 손실이 있고 또 그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내 전선망

누전차단기의 원리??라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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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 지식이 부족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전문가분들에게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누전차단기의 원리가 ZCT라는 영상변류기를 오고가며 전류의 차이를 측정해 값이 다를경우 누전이라고 판단해 TC 트립코일을 이용해 스위치를 트립시킨다고 알고 있고, 송전탑에서 송전을 하다보면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전류가 손실이 있고 또 그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국내 전선망 대부분을 110V > 220V로 승압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요.그렇다면 여기서 누전차단기의 원리를 대입했을 때 송전 때 처럼 누전차단기의 2차측에 물려진 전선의 거리가 물리적으로 엄청 멀어져서 전류 손실이 생겼다고 했을 때 누전차단기는 누전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별할 수 있을까요?

우선 누전차단기와 송전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누전차단기의 원리는 들어가는 전류에서 발생하는 자기장과 나오는 전류에서 발생하는 자기장의 차이를 이용한것입니다. 님도 알다 시피 전선에 전류가 흐르면 전선 주변에 자기장이 발생됩니다. 그런데 두선을 하나의 CT에 같이 넣게 되면 자기장은 서로 상쇄되어 0이 됩니다. 이때 출력되는 것이 0이 아니면 전류중 일부가 다른 경로를 통해 흐르는 것을 이것이 누전이란 것이고 이전류가 어느정도 이상(30~50mA)이 되면 차단기를 떨어뜨리는 것이 누전차단기입니다 .

누전차단기는 전류의 손실을 감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 전류가 다른곳으로 흐르는 것을 감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같은 경우는 사람이 전선을 만질때이고, 그럼 누전차단기를 떨어뜨려 감전이 되지 않토록 막아주는 것이죠. 전력손실과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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