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속담 우리나라에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이와
우리나라에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라는 속담이 있잖아요. 이와 비슷한 뜻을 가진 다른 나라의 속담이 있나요?여러가지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은 원인과 결과, 즉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인과응보의 뜻을 담고 있는데요! 아래에 나라별로 소개해 드릴게요~
뜻: 자신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른 결과를 얻게 된다는 의미.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
뜻: 자기가 한 대로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On récolte ce que l’on sème."
"Wie man in den Wald hineinruft, so schallt es heraus."
뜻: 자기가 한 대로 되돌아온다는 뜻. (행동의 결과는 자신에게 돌아옴)
"Quien siembra vientos, recoge tempestades."
뜻: 나쁜 짓을 하면 더 큰 재앙이 돌아온다는 뜻.
"种瓜得瓜,种豆得豆" (zhòng guā dé guā, zhòng dòu dé dòu)
직역: 참외를 심으면 참외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뜻: 한국 속담과 거의 동일. 원인에 따라 결과가 나타난다는 의미.
"蒔かぬ種は生えぬ" (まかぬたねははえぬ / Makanu tane wa haenu)
직역: 씨를 뿌리지 않으면 싹이 나지 않는다.
뜻: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는 의미.
모든 속담은 “행동(원인)이 결과를 만든다”는 인생의 보편적 진리를 담고 있어요.
선한 행동은 선한 결과를, 악한 행동은 악한 결과를 낳는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