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데사촌언니는 제 앞에서 다른 사람 이쁘다는 말이랑 다른 사람 노래 잘한다는 말은 하는데 저한텐 절~대 안해요그리고 쌍수한다니까 더 이뻐지겠네 가 아니라 이뻐지겠네이럼 ㅋㅋ이거 은근 저 질투하는 건가요..?얼굴도 대학 레벨도 노래 실력도 제가 더 좋거든요..이 언니는 지금 헤어진 상태고 저는 얼굴 존잘에 목소리 존잘인 남자 번따했다가 고백받은 상태그냥 이 언니가 저보다 나은 부분이 객관적으로 없음..아 더 나은 거 딱 하나 카페에서 일하는 거저는 카페 알바해본 적도 없어서같이 있으면 재밌긴 항데 이런 부분이 불편하네요솔직히 이쁘다 생각하고 노래 잘한다 생각하는데 동생이지만 은근 배아파서 인정을 못해서 저러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