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프로 '틈만나면'에서 사나와 모모의 일본 도주 이야기가 화제가 되었어요.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 몰래 일본으로 돌아가려고 했다는 고백이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더라고요.사나는 SBS '틈만나면'에서 한국 생활이 힘들었던 시절, 모모와 함께 새벽에 가출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여권이 회사에 있어서 결국 실행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어린 나이에 타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며 겪었던 외로움과 고충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는데요.'틈만나면' 사나 모모 일본, 팀워크 영향 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