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 22세 여성입니다. 현재 편입과 워홀 고민중에 있습니다.편입을 무조건 해야하는 상황인데 가고싶은 학과 목표가 없어서 시간이 그냥 흘러가는 기분이 들어 고민중에 있습니다.(목표가 없으니 사람이 늘어지는 기분도 들고요 간절함도 없어보여요)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워홀을 1년 먼저 다녀오고 나서 편입준비를 할까 고민중에 있는데 갔다와서 대학편입.. 그리고 취업 많이 힘들까요?취업도 한국에서가 아닌 일본이나 호주쪽으로 원하고 있습니다.워홀을 먼저 다녀와서 편입 한다는 기준 대학졸업 27세(만나이X) 늦으면 28세로 예상됩니다.솔직히 지금 상황으로 워홀을 너무 가고싶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워홀을 편입하고 졸업 후 가는 게 나은지 지금 목표가 없는 이런 애매한 상황(대학관련) 워홀을 먼저 다녀와서 내가 진짜 하고싶은 일과 목표가 생긴 다음 편입을 준비하는 게 나은 지 잘 모르겠습니다..혹시 워홀을 다녀왔다던가 아니면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만 답변 부탁드립니다.참고로 워홀은 일본으로 갈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