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인데 순수하게 연애하고있고 너무너무너무 좋아요여태 힘든 연애만 했고 화내고 절 직접적으로 때리진 않았지만 폭력적인 사람만 만나고 가스라이팅 남탓 다 장난아니었는데그래서 정으로 만나고 헤어지자하면 우니까 못헤어지고 질질 끌고 그랬는데지금 남자친구는 나긋나긋 착하고 이해해주고 감싸안아줘요진짜 너무 좋고 이렇게 좋은적이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사랑스러워요불안하거나 그런건 없어요 동거중이라 매일 보는데 서로 출근했을때도 너무 보고싶어서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둔거 틈날때마다 보고 그래요 ㅠㅠ마음을 어떻게 가라앉혀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