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정도 같이 다니다가 서로 안맞는부분이 있어서 해당 무리랑 안다니게 되었는데 그중 한명이 결혼한다고 안친한 동기들한테도 청접장을 돌린다고 합니다. 저도 아마 포함될 듯하여 여쭤봅니다. 카톡으로는 좋게 말 끝난것 처럼 편하개 지내자 하지만 막상 얼굴보면 인사 안하는 사이이며, 다른 사람 통해서 제 뒷담화를 한 사실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와중에 호텔결혼식 청첩장을 받는다면 가야할까요? 간다면 축의금은 어느정도 선에서 해야할까요? 저는 결혼하려면 좀 멀기도 했고 아직 대학생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