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하위권 정도인데 솔직히 공부가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거든요. 근데 부모님은 무조건 공부해서 성공하길 바라세요. 저는 일반고 진학 별로고 차라리 일찍 기술을 배워서 사회에 나가 살고싶은데 부모님은 무조건 일반고 가서 대학졸업을 하라고 하시네요.. 제 꿈이 간호사 였는데 제가 정말로 그 일을 하고싶은게 맞나 그리고 내가 한다면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능 생각도 들면서 요즘 좀 마음이 복잡해여ㅜ 공부못하면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