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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비짓재팬 이용, 세관 신고 일본 가는 게 처음이라서요. 1.이스타 항공 타고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히
일본 가는 게 처음이라서요. 1.이스타 항공 타고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히 공항 가는데, 비짓재팬 이용 가능한게 맞나요?대표자 격으로 할 사람이 가족들 추가가 가능하던데, 가족이 아니고 친구들끼리 가는 건데도 가능한 건지 모르겠네요.비짓재팬 이용법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좀 알려주세요.2.그리고 캐리어 하나 위탁수하물로 보낼까 하는데, 소주를 좀 가져갈까 하거든요.인당 3병(720밀리 이하??) 제한이 있던데, 그 제한에 맞춰서 페트 소주 640밀리리터짜리로 세 병 가져갈까 하는데요.인당 3병인데, 한 캐리어에 6병 넣어서, 2인용인셈 쳐도 되는지, 입국심사때 세관검사에서 괜찮은지 질문입니다.그래서 인당 3병 제한을 넘기지 않은 셈이라고 친다면, 세관검사 때 특이사항 없다고 체크를 해도 되는건지도 궁금합니다.세관신고라는 게, 세금 납부를 해야 하는 만큼 가지고 가는 사람만 신고하는 건지? 
1. 간사이 공항으로 입국할 때도 비짓재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곳은 일본에서 나리타 공항 다음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입국하는 공항인데 안 될 수가 없죠.
친구분들끼리 가는 경우 입국 심사를 따로 진행하므로 비짓재팬도 각자 따로 등록하셔야 합니다. 대표로 1명이 일괄 등록할 수 없습니다.
2. 주류의 경우 다음과 같은 제한이 있습니다.
-위탁 수하물: 24도 미만의 주류는 제한 없이 반입 가능
-일본 입국: 760mL 이하, 3병까지 면세
따라서 640mL 페트병 소주는 3병까지 면세 한도이므로 일본에 입국할 때 별도의 세관 신고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당 한도이므로 다른 사람의 한도까지 합산하여 혼자서 6병을 가져가는 것은 불가합니다.
다만 일본 편의점, 돈키호테에 가도 한국산 소주를 많이 팔기 때문에 굳이 짐 무겁게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보다는 현지에서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