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미심장한, 그리고 머리아픈꿈 꿔서 해몽부탁드립니다중학교 때 친구 무리(4명)와 외국으로 여행감.일본+미국섞인 나라였는데 소소하게 놀고집 가야 하는 상황, 운송수단은 비행기 아니고 고속열차로 이동친구2명은 있고 나랑 다른 친구랑 먼저 돌아감기념품(먹을거 같은거) 사다가 시간이 지체됨기차가 40분 출발이면 38분에 플랫폼으로 뛰어감미친듯이 뛰어감, 티켓 확인할 때 폰에 티켓 있는데 제대로는 확인 못하고 그냥 지나치듯 보여줌. 체킹을 하긴 했는데 애매하게 휘뚜루마뚜루 하긴함쨌든 결국 ktx탑승함주변에 기차 겨우 탄 썰 풀다가 친구 a가 드디어 옴근데 표정 안좋음. 서로 미친 듯 달린 이야기를 하던 중 자기는 잡혀갈꺼라 그럼. 속으로 헉 ..! 어떡해 함뒤이어갑자기 백인외국경찰이 수갑들고 와서 내 친구 한테 수갑채움근데 보니까 수갑이 하나 더 있음내꺼나고 물어보니 내꺼라고함나는 티켓체킹 했다 하니까내 행색을 하나하나 뜯어말하면서 너는 여행자가 아니고 방랑자 내지는 불법체류자나 밀반입 뭐 그런느낌으로 말함;이미 내친구는 수갑차고 벽보고 서있음나는 아직 안채움 나는 걍 억울함. 곧 찰 기세임..그 순간 이건 꿈이잖아 생각에 눈 뜸꿈해몽 부탁드려요 깼더니 두통 있네요ㅠ 참고로 루시드드림은 종종 꾸는 편이고취준생입니다.(수험생)*추가. ….예전에도 저무리 나오는 꿈 꿨는데 그때도 저친구 안좋았거든요그땐 저친구가 파혼해서 다같이 무슨일이야 하고 모였었고그러고 준비하던 1차셤 붙었어요좀 있음 2차시험인데 또 친구무리와 저 친구가 나오는 꿈을 꿨네요아오 저친구는 무슨 수난시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