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9년 동안 하다가 개인 사정으로 퇴사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퇴사 초기에는 자격증도 취득하고 여러 가지를 시도했는데, 최근 하반기에는 공기업과 공단에 여러 번 지원했지만 필기시험과 최종 면접에서 탈락하면서 점점 마음이 더 조급해지더라고요. 면접만 가면 좋은 자리 왜 그만두셨나....이 얘기를 먼저 하시고ㅠㅠ그래서 어느 정도 일은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목표로 하고 있는 곳에서 일단 7월부터 6개월 계약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반기 뜨면 시험은 또 칠 예정)부서를 잘못 선택 해서......평일 2일 쉬는 대신 주말은 무조건 토,일 출근 해야 됩니다.월요일(휴일)평일 하루 (본인이 선택 가능)* 가릴 것 없이 일단 다니는 게 맞겠죠?* 무슨 요일 하루 쉬는게 그나마 나을지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