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도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맛집과 카페는? 6월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6월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주도의 신선한 해산물과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맛집과 함께, 분위기 좋은 카페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을 알고 싶습니다.
6월에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를 방문할 예정이군요.
아래에 제주도 여행할 때 가본 곳 중에 맛있는 집 몇 곳을 정리하였으니까 참고하세요.
태백산 (064-747-6691) : 돼지갈비, 육회초밥 등
포도원 (064-745-0880) : 흑돼지구이, 냉면 등
백가네 꽃게찜 (064-702-8777) : 꽃게탕, 꽃게찜 등
돔베돈 (064-753-0008) : 흑오겹 세트, 흑항정 세트, 흑오겹살, 볶음밥, 냉면 등
늘봄 흑돼지 (064-744-9001) : 삼겹살, 목살, 생갈비, 양념구이, 항정살, 두부 된장찌개, 물냉면, 늘봄정식 등
항구식당 ( 064-794-2254 ) : 회, 회덮밥, 매운탕, 자리물회 등
옥돔식당 (064-794-8833) : 보말칼국수
소담아구찜 (064-794-3357) : 아구탕(찜), 해물탕(찜), 대구탕, 동태탕, 알탕 등
명경식당 (064-794-9557) : 중화요리, 콩국수 (짜장면 맛있고 콩국수 유명함)
중문해녀의집 (064-738-9557) : 전복죽 등
오르막가든 (064-738-7755) : 흑돼지구이 등
고구려 한식 (064-738-7380) : 흑돼지구이, 갈치구이, 고등어구이, 해물뚝배기, 냉면, 회덮밥 등
꽃돼지 연탄구이 (064-738-0018) : 흑돼지구이
목포고을 (064-738-5551) : 흑돼지구이
덕성원 (분점) (064-738-0750) : 중화요리
국수바다 (064-739-9255) : 고기국수, 회국수, 비빔국수, 밀면 등
네거리식당 (064-762-5513) : 갈치조림, 갈치구이, 갈치국, 고등어구이 등
쌍둥이횟집 (064-762-0478) : 회덮밥, 매운탕, 초밥, 점심특선회 ( <= 옆의 메뉴 모두 점심특선 )
덕성원 (본점) (064-762-2402) : 중화요리
남원포구식당 (064-764-2663) : 해물전골, 전복 뚝배기 등
복자씨 연탄구이 (064-782-7330) : 흑돼지 구이 등
어멍횟집 (064-783-1177) : 각종 회, 회덮밥, 전복죽, 전복뚝배기, 각종 조림 & 구이 등
위의 식당 가운데 태백산, 포도원, 쌍둥이횟집은 손님이 몰릴 때 가면 대기를 하므로
포도원 흑돼지구이도 맛있습니다. 포도원 냉면은 일품이예요~
네거리식당에서는 갈치조림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어멍횟집에서는 회와 전복죽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회도 잘 나오고 스끼다시도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다음은 바다 전망 잘나오고 경관이 좋은 카페를 정리하였으니까 참고하세요.
다음은 제주도 여행할 때 도움이 될만한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숙소 위치를 잘 잡으면 제주도를 원할하게 구경할 수 있는데요...
서귀포시 중문 쪽에 숙소를 정하면 여러 면에서 편하답니다.
중문에는 볼 만한 곳이 많이 모여 있어서 관광하기가 무척 편하구요.
하루는 서부권, 하루는 동부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또한 편의점, 식당, 마트, 이마트, 맥도날드, KFC, 커피숍,
치킨집, 피자집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그럼, 중문 근처에 있는 예쁜펜션을 소개할께요.
할인행사를 해서 객실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구요.
중문에 있는 컨벤션센터를 조금 지나 대포항이라는
작은 포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다솜펜션...
숙소에 처음 도착해서 2층 객실로 올라가는 갈색의 나무 계단...
나트막하여 아이들이 오르내리기에도 큰 위험이 없어 보였지요.
저희는 24평 객실에 묵었는데, 부엌과 식탁이 놓인 거실을 사이로
어른 여덟명 정도는 무리가 없어 보이는..^^
(제가 워낙 화장실이 깨끗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화장실은 물기하나 없이 깨끗하게 정돈 되어 있었고,
하얗고 깨끗한 수건이며, 갖가지 소모품들이 정갈하게 비치 되어 있었습니다.
다음은 부엌..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그릇들...
그 가지런함과 청결함이 제 눈을 확 끌었습니다.
이부자리들도 모두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음... 화려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느낌만은
마지막으로..다솜펜션에 계신분들... 참으로 친절합니다.
무엇이 필요하거나 궁금하거나, 또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