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배를 타고 태국까지 직접 가는 여객 노선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몇 가지 현실적인 경로와 가능성을 설명드릴게요:

✅ 1. 여객선(페리) 직접 노선: 없음

한국(부산, 인천 등)**에서 **태국(방콕, 라용, 푸껫 등)**으로 향하는 정기 국제 여객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 이유:

• 거리: 약 3,400km 이상

• 항로: 동중국해 → 남중국해 → 말라카 해협 → 태국 (상당히 긴 항로)

• 수요 부족 및 경제성 문제

✅ 2. 대안적 방법 (복합 경로 사용)

배를 타고 가고 싶다면 중간 경유지를 거치는 방법은 있습니다. 예:

➤✈️ 배 + 비행기 조합

1. 한국 → 중국 or 베트남 (여객선)

• 부산 → 칭다오, 상하이, 톈진, 다롄 등 (정기 여객선 운영 중)

• 부산 → 베트남 하이퐁 (화물선은 가능하지만, 여객선은 없음)

2. 중국 or 베트남 → 태국 (비행기 이동)

• 중국 남부 도시나 베트남에서 태국은 비행기로 수 시간 거리

➤ 배 + 육상 이동

1. 부산 → 베트남(화물선 승선) (가능한 경우)

2. 하노이 → 태국 (기차 or 버스)

• 라오스, 캄보디아 경유 육상 이동

•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체력 소모 큼

✅ 3. 크루즈 여행으로는 가능 (제한적)

• 고급 크루즈 여행에서는 동남아 일주 코스가 있을 수 있으며, 일부는 태국에 기항합니다.

• 예: 일본 – 한국 – 베트남 – 태국 – 싱가포르 코스 등

• 단점:

• 가격이 비쌈

• 특정 시즌에만 운항

• 정기 노선이 아님

✅ 4. 화물선 승선 (Freighter Travel)

• 화물선에 승객으로 탑승하는 형태도 존재하긴 합니다.

• 승객용 객실이 있는 화물선에 한해 가능

• 출발지: 부산

• 목적지: 태국 라엥(Laem Chabang) 항 등

• 단점:

• 승선 허가 복잡

• 보험, 비자 문제 있음

• 운항 스케줄 불규칙

• 최소 수일 ~ 2주 이상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