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상담.. 저는 여고생이에요 남자친구랑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있었어요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저는 여고생이에요 남자친구랑 정말 행복한 연애를 하고있었어요 저는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불안할정도였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왕복 9시간거리로 이사를 가게됐어요 처음에 남자친구는 미안하다고 성인되서 만나자고했는데 제가 너무많이 좋아해서 장거리연애 하고싶다고 말했어요 남자친구는 자신이 변할까봐 무섭다고했지만 우리는 서로를 너무 좋아했어서 장거리연애를 하기로했어요 남자친구가 이사가고나서 2달정도는 잘 만났어요 매일 같이 등교를 하거나 매일 야자끝나고 만났을때보다는 못보니까 많이 보고싶었어요 근데 2달후부터 남자친구가 제 연락을 다 읽고 답을 안했어요 저는 2주정도 기다려보다가 잠수이별당했다고 생각하고 혼자 그리워하고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제 연락을 귀찮아서 읽씹했다고 친구들한테 말했다고 들었어요 처음에는 너무 미웠는데 지금은 너무 그리워요 장거리연애중에 잠수이별을 당한거는 남자친구가 마음이 바뀌어서 연락이 올 가능성은 아주 없는건가요..? 너무 그리워요 걔랑 했던 모든 추억이 저를 괴롭혀요
시간이 해결해줄거고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날거에요
지금의 감정을 충분히 정리하고 마음을 비워두세요
만약에 온다면 다시 만날 것 처럼 말고 냉랭하게 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