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형은 올해 5월 롯데 자이언츠와 육성선수 계약을 맺고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디뎠어요. 독립야구단과 예능 ‘불꽃야구’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린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안타와 홈런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고, 6월 18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요. 박찬형은 등번호도 130번에서 60번으로 바뀌며 정식 선수로 인정받았어요.박찬형은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며 프로에 입단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약속을 지켜 기쁘다”며 눈물의 소감을 전했어요. 그는 독립리그에서 타율 0.379, 26타점으로 타점 부문 1위를 기록하며 롯데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제 1군 무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아요. 박찬형의 도전과 열정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요.롯데 박찬형 야구선수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