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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 직종은 옛날부터 호주나 캐나다에서 이민하기 좋은 직종이었나요?
좋은 직종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살며 일하는, 유학스테이션 상담원 "제이" 입니다.
네, 맞습니다. 요리사는 오랜 시간 동안 호주와 캐나다 모두에서 이민이 유리한 직종 중 하나로 꾸준히 자리해 왔습니다.
두 나라 모두 요리 관련 직종을 국가기술이민(General Skilled Migration) 또는 주정부/주정부 후원 이민(State Nomination) 리스트에 포함시켜 왔으며,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첫째, 인력 부족 문제 때문입니다. 호주나 캐나다는 요식업이 국가적으로 매우 활발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이 해당 직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 꾸준한 외국인 기술인력 수급이 필요한 구조입니다.
특히 호주의 경우 코로나 이후 외국인 요리 인력 공백이 심각하게 드러났고, 그 여파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둘째, 요리사 직종은 학력보다 경력이나 기술 숙련도 중심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영어 점수 외에 요구되는 스펙이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특히 TAFE나 사설 컬리지에서 제공하는 Commercial Cookery 자격증(Certificate III & IV in Commercial Cookery,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 등)을 이수하고, 일정 기간 경력을 쌓으면 기술심사를 통해 영주권 루트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이민 루트의 다양성도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호주는 요리사 직종을 MLTSSL(Medium and Long-term Strategic Skills List)에 포함시켜 독립기술이민(Skilled Independent visa, subclass 189), 주정부후원이민(subclass 190), 지방지역 이민(subclass 491) 등 다양한 루트를 통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합니다.
캐나다는 특히 주정부 이민(PNP)을 중심으로 요리사 직종을 유망 직종으로 인정하며, EE(Express Entry) 하에서도 NOC B 직종으로 평가됩니다.
요리사는 한국인 유학생에게도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며, 졸업 후 취업, 스폰서, 기술이민까지도 연계되기 때문에 여전히 매우 유망한 직업입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이 크고, 영어 소통능력이 실무에서 매우 중요하며, 시프트 근무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있어요.
하지만 호주에서 셰프로 성공한 많은 한국인 선배들이 이미 있고, 저희 유학스테이션에서도 다수의 성공사례를 직접 배출한 경험이 있어 확실하게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요리 유학과 이민을 함께 고려하신다면, 학원 선택부터 현지 취업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제대로 된 플래닝이 중요합니다.
추가질문이나 상담을 희망하시면 유학스테이션 카카오톡 uhakstation 을 친구추가 하시고 문의 남겨주시거나, 아래 유학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 가입하신 후 문의남겨주시면 친절하게 상담 /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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