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택 거주중인 중2입니다...요즘...기말이고 수행이고....되게...예민한 데요....저희 집 구조상 바퀴벌레가 들어오기 쉽긴 한대요....이정도까지 본 적은 없어요....아마....설거지를...방치해서 그런 거 같아요....설거지를 거의 두달? 한달 정도 방치를 해 놨어요....그래서 그런지 주방에서 바퀴를.....4...마리를.....봤어요...손바닥의 반 정도의 꺼먼 애들을요......아...진짜...어떡하죠.....세스코나 이런 방역 업체들은 부모님 성격상 안 해주실 것 같아요....설거지를 할려고 해도...바퀴벌레가....나오니깐.....할 수가 없어요....제가 과민성 대장군이기도 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복통도 나타나는데....그럴 때마다 약을 먹어야 하는데....바퀴벌레 때문에 그럴 수도...없고....잘때도....잠이 안 오고 불안하고 벌레가 몸애 기어다는 거 같아요...차라리....보이기라도 하면...잡을 텐데....곧바로 싱크대 밑으로....문은 다 미닫이 문이예요....주방은 거의 방충망 했어요....근데...방충망이 좀 많이 뚫린 곳이 있었는데...그렇게 큰 일은 안 일어났어서....신경을 안 썼어여....지금은 홈피카? 를 전체적으로 뿌리고 모기향 주방에 2개 자는 방 2개 놨두고 문 닫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