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먼저 연락을 잘 안하고 잠수타는게 아니라 그냥 귀찮아서연락을 안 하고 쉽니다 저는 맨날 집에서 보니까 연락을 따로 안해요가끔씩 길 가다가 누나친구보면 걔 살아있어? 자주 듣습니다 애가 연락도 먼저 안 하고 아주 가끔 받으니 자기가 안 하고하면 안 받는다며 자기만의 시간을 제일 중요하게 여기니까폰에다가 방해금지모드 걸어놓고 집에서 티비보고 그러네요소개팅 시켜줄려고 해도 연락도 안되 신기한게 친구들 결혼돌잔치 장례식은 어떻게 알아서 잘 가니 생존신고는 합니다그거 연락이 뚝 잘리니 누나친구들도 그러려니 하는데요 누나 살아있냐? 이런 소리를 너무 들으니까 자주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