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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로 살기 괜찮은 유럽 나라 추천해주세요 현재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3년정도 경력 쌓고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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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간호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졸업하고 대학병원에서 3년정도 경력 쌓고 돈 모아서 유럽으로 떠나고 싶어요학생 때부터 부모님이 매년 유럽에 데려가셨고 갈 때마다 어느 나라던 유럽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프랑스를 제일 좋아하는데 한국 간호사 면허는 프랑스에서는 전혀 인정이 안되고 프랑스는 결혼.. 하지 않는 이상 비자 받는게 힘들고 자국민 보호가 쎄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유럽에서 간호사로 살기 그나마 괜찮은 나라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영어 공부를 하면서 해외 뉴스를 많이 봤는데
요즘 유럽은 간호사 파업이 많다고 합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간호사 월급은 안 오른다고 합니다.
정치인들 비리가 많아서 부자들 세금은 안 걷고, 평민들 월급만 깎는다고 합니다.
저는 독일 추천합니다.
유럽 국가들 중에서 그나마 외국인 인식이 좋고
독일인 하면 뭔가 격식 차리고 예의 바를 거 같잖아요.
그리고 행복지수도 좀 높은 편이고
독일은 기술직 대우가 좋습니다.
사무직보다 배관공이 월급 더 많습니다.
그리고 생필품 가격은 한국보다 쌉니다.
그리고 북유럽 국가는 복지가 좋습니다.
세금은 많이 떼이지만 행복지수도 높고 그렇습니다.
외국어는 학원 없이도 배울 수 있습니다.
듀오링고 앱 영어 버전으로 먼저 하시고 인터넷 검색 잘 하면 듀오링고 단어장과 문법 설명이 있습니다.
듀오링고가 없으면 유튜브 잘 검색하면 단어, 짧은 문장 등등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오디오북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외국 유튜브 700시간 정도 보시고 이해하고 따라 말하시면 유학, 이민 수준의 언어실력이 나옵니다.
0.5배속 5초씩 끊어서 하시면 됩니다.
모르는 문장은 그냥 넘겨도 비슷한 패턴 문장 또 나와서 괜찮습니다.
그리고 틀려도 나중에 천천히 문법 공부하시면 됩니다. 그냥 아는 단어랑 그림만 조합해서 대강 해보세요. 그리고 틀리면서 배워야 는다고 언어학자들이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