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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다니기 싫다.. 신경 정신과를 다니는데  이상한 간호사가 나보고 잘생겼다며 계속 관심을 보입니다 그 간호사는
신경 정신과를 다니는데  이상한 간호사가 나보고 잘생겼다며 계속 관심을 보입니다 그 간호사는 처절하게 못생겼고 그 신경 정신과 다니기 싫습니다 약도 마음에 안들고 참고로 전 정신건강학과 전공의를 나왔고 지금도 그 간호사가 저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치료 관계가 불편할 때의 대처
신경정신과는 신뢰 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호사든 의사든 특정 인물이 불편해서 병원 자체가 싫어진다면, 치료 효과도 떨어집니다.
병원 변경은 충분히 가능한 선택입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것은 '회피'가 아니라 '건강한 자기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