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보호종료아동(보육원)이며, 현재 만 18세입니다. (고 3생일 지난상태 입니다)2024년경, 어머니가 제 명의의 우체국 계좌와 우리은행 계좌에서 총 960만 원 상당을 무단으로 출금하여 사용한 사실을 최근 6월23일에 확인했습니다.우체국 계좌 - 인출 전 잔액: 1,001,010원 - 인출 후 잔액: 208,360원 - 본인은 해당 인출을 요청한 적 없고, 당시 기숙사 거주 중이었습니다. - 거래내역 캡처 및 증거 확보 완료 우리은행 계좌 - 정기예금 (예금주: 본인) - 가입일: 2024.11.07 / 해지일: 2024.12.19 - 해지금액: 8,807,446원 - 본인은 직접 해지 요청하지 않았으며, 계좌가 본인 명의임을 증명하는 가입정보확인서 확보 - 현재 앱에서 "해지계좌조회"로 해지된 내역과 금액 확인됨 - 해지 후 입금된 계좌번호는 앱에 표시되지 않아, 어떤 계좌로 송금됐는지는 아직 확인 못 했습니다(우리은행 방문해서 확보할 예정입니다)총 무단 사용 금액: 9,614,943원※해당 금액은 자립정착금, 수급비 등 복지성 지원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머니가 모은 돈이 아닙니다.엄마와 연끊기로 하고 산지 5년됐는데 2024년 12월에 말도없이 제 돈을 출금하고 썼더라고요.참고로 어머니는 절 키운적 없습니다.단순 연락도 거의 하지 않았고요 사이는 좋지 않았습니다.그뒤 어머니와 대화 대용도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인정)관련태그: 사기/공갈, 기타 재산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