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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계에선 보통 한장르만 밀고 가나요? 웹툰 작가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첫작 로맨스로 시작하면 그다음 작품들도
웹툰 작가를 하는 사람들은 보통 첫작 로맨스로 시작하면 그다음 작품들도 로맨스로 하거나 그런가요? 아니면 로맨스-판타지 등 다른 장르로도 내나요?그리고 평범한 일반 로맨스 냈다가 bl장르로 후속작 내는 경우도 있나요?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작가님마다 케바케로 한 장르만 그리시는 경우도 많지만 다양한 장르를 그리시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1. 이현민 작가님
네이버 개그 웹툰 <질풍기획> 을 연재하셨다가 나중에 레진코믹스에서 <드러그캔디> 라는 에로만화를 그리신 바 있습니다.
2. 네온비 작가님
본인의 결혼 일상물인 <결혼해도 똑같네>, 개그 연애물인 <기춘씨에게도 봄은 오는가> 등을 연재하셨는데, 나중에 레진코믹스에서 스릴러 성인웹툰 <나쁜상사> 그 밖에도 스토리로 <켈로이드>, <남편을 죽여줘요> 같은 성인 작품들도 많이 담당하셨습니다.
3. 박지은 작가님
마법소녀 판타지 성장물인 <아메리카노 엑소더스>를 연재하셨는데 이후 <국왕과 성기사의 약탈혼> 이라는 성인 웹소설 웹툰화를 그리신 바 있습니다. 본인 처음이자 마지막 성인 웹툰이라고 합니다.
4. 김양수 작가님
<생활의 참견> 으로 일상 에피소드 웹툰을 그리셨지만 스토리물로 <아이소포스> 를 담당하신 바 있습니다.
5. 김규삼 작가님
<정글고> 와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 개그 웹툰으로 유명하셨는데 나중에 아포칼립스물 <하이브> 시리즈와 범죄 액션 스릴러 <비질란테> 를 그리신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