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랑 엄마랑 동생이랑 엄마아빠는 술을 마시고 저희끼리 놀다가 아빠가 화장실에 갔거든요 근데 저흰 숙소쪽에 잌ㅅ어서 못들었는데 어떤 광장 같은곳에서 뚱뚱하고 무섭게 생긴 아저씨들이 자고있었는데 아저씨들이 화나서 막 막 조용히해 이래서 소리를 들었더니 막 아빠가 우는거에요 근데 얼굴은 전남친이였어요 막 서운하다고 울어요 소외당한다는 식으로 막 울어요 그래서 아빠는 방에 갖다놓고 어떤 아저씨가 싸움하자고 해서 엄마랑 동생 저는 하기싫어서 가위바위보를 해서 엄마가 걸려서 엄마가 그 아저씨를 넘어트렸어요 그러곤 저만 잇고 다 어디 갔어요 뭔 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