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너무 고민이예요5살때 어린이집에서 귀여운척 하지말라고 맨날 목졸리고 때림을 받았어요친구였던 여자애들도 저를 무시하기 시작했고요그리고 6살때도 그 아이와 같은학교를 다녀서 어떻게든 괴롭힘을 당했고요.7살때는 욕심많은 아이와 친구가 되어서 제가 따라하지말라고했는대도, 따라하고 약속도 안지키고 그래서 절교했어요그때는 너무 슬펐어요초1때는 남자아이들이 제 운동화를 벗겨서 운동장 한가운데에 둬서 한발로 뛰어서갔더니 다시 멀리 던져놓고를 반복했고요2~6학년때에는 가위바위보 달리기라는 것을 했는데 그 당시에 규칙을 이해하지못해서 4년간 너 때문이잖아!라는 말을 들었어요중1~중2(현재)는 식탐충들 때문에 우울해요제가 프링글스를 학교에 가져가면 평소 저를 싫어한다는것을 티냈던 애들이 (ex: 내가 한자공부 안했다고하면, "나는 한자공부를 왜 안하는지 모르겠다?"라며 큰소리로 무안주고, 수학여행때 호텔방 카드키 위험한데 떨군것도 아닌데 바로 그틈을 타 "○○아ㅋ 너가 방장이니까 너가 카드 잃어버리면네가 사ㅋ"라고하고, 여러가지로 날 싫어했다) 갑자기 와서 나에게 나 프링글스 먹어도되? 라고해서 제가 ㅇ.어...ㅎㅎ 라고했더니 또 와가지고 계속가져갔어요학원에서도 야 ○○○이라면서 성붙이고 절 싫어하는걸 티냈던 애들이 제가 프링글스 가져가서 계속, 상습적으로 가져가고제가 아빠랑 통화하는데 "역지사지"라는 말을쓰는데 학원에서 갑자기 남자애들이 역지사지 어쩌구 이러면서 자기들끼리 웃는거예요근데 거기서 절놀렸던 남자애가 제가 젤리가져온걸 보니까 하나만 주면안되냐고 하는거예요제가 젤 싫어하는사람이 폭력적인것보다 식탐있는걸 더 싫어하는데 저는 그 친구랑 안친해서 달라고 일절안하고그 친구가 아니더라도 저는 미안해서 절대로 절대로 뭐달라고 안하거든요 근데 그 아이들은 도대체 염치를 어따팔아먹은걸까요?식탐있는 사람볼때마다 칼로..그냥 잔인한 생각이들어요..저 정신에 문제가있는 사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