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때부터 9살때까지 다니다 코로나였나 터져서 그만 나갔어요.그리고 언니 제안으로 14살 됐을때부터 다시 나가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자꾸 시험기간이다, 학원에 있다고 끊어야 한다는데도 억지로 전화로 목사님 말씀, 찬송가 듣게하고..자기도 회사 연차내고 왔으니 그깟 공부 잠깐 쉬면 되는거 아니냐하고 딸자랑에...1년쯤 다니다 너무너무 불편하고 피곤해서 이제부터 그만다니고 싶어요..나중에 만나더라도 껄끄럽지 않게 더이상 안나가고싶다고 하고 싶은데방법이 없을까요.. 다들 맛있는것도 가끔 사주시고 용돈도 주시고 좋은분들이시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