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등학교 입학하는 09년생입니다제가 진지하게 캐나다로 가서 살고 싶다고 생각중인데요대학을 캐나다 유학으로 먼저 가보는게 나을까요?시민권을 딸 목적으로 가는게 나을까요?아니면 아직 제가 캐나다가 어떤지 잘 모르니까우선 여행으로 먼저 체험이 나을까요?그리고 제 부모님이 이미 50대 초중반이신데시민권을 따로 못 따시는걸까요?저 혼자서 시민권을 따면 부모님은 한국에 계셔야 하나요?추가로 캐나다 영어를 미리 배워두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하거든요다들 독학보단 학원이 낫다고들 하는데유학원을 가야하나요 어학원을 가야하나요?만약 독학을 해야한다면 미국 영어 처럼 그냥 학습지로 되나요?그리고 시민권을 딴다고 해서 살 곳이 정해지는게 아닐텐데돈은 얼마정도 있어야할까요?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캐나다로 간다면 학업성적? 은 무효가 되나요?운전면허증은 캐나다가서 따야하나요?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면 유학 후 시민권을 고려하세요.

여행으로 현지 경험을 쌓는 것도 좋습니다.

부모님은 따로 시민권을 받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민권을 취득하면 더 많은 선택이 가능하지만,

재정적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국 학업 성적은 캐나다 대학에 인정될 수 있습니다.

운전면허는 캐나다에서 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필요하다면 어학원 수강을 추천드리며, 독학도 가능합니다.

희망하시는 방향으로 충분한 계획을 세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