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신장을 보하는 약재로써 원양(元陽)을 돕고, 원기(元氣)를 보하며 원정(元精)을 고정시키고 원신(元神)을 크게 한다고 하였으므로 결국 성기능 개선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신장의 정기가 새지 않도록 고정시키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가는 것을 억제합니다. 토사자는 신장이 허약하여 음경이 발기되지 않거나 발기가 되어도 단단하지 않을 때 좋습니다. 구기자는 신장의 음기가 부족할 때 좋습니다. 언급된 모든 약재는 신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력감퇴에 도움이 되는 약재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60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정력왕으로 등극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