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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숙소 추천해주세요! 27개월 아기와 아기엄마, 친정엄마 이렇게 셋이 5월에 여행갈 예정입니다!아기가 물을
사이판 숙소 추천해주세요! 27개월 아기와 아기엄마, 친정엄마 이렇게 셋이 5월에 여행갈 예정입니다!아기가 물을
27개월 아기와 아기엄마, 친정엄마 이렇게 셋이 5월에 여행갈 예정입니다!아기가 물을 좋아하긴 하나 모래놀이를 더 좋아하구요. 바다생물을 완전 사랑해요ㅎㅎ숙소를 PIC와 크라운으로 고민중입니다.PIC는 아이에게 너무 좋은 리조트같은데 아기가 어려서 워커파크 시설 이용을 다 할 수 없을 것 같아 고민이구요.크라운은 렌트를 안하는 저희에게 위치로 너무 좋지만 PIC에 비해 규모가 작거나 아이를 위해 부족하진 않을까 싶어 고민입니다!PIC와 크라운 중 어디가 좋을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 cont image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PIC는 대형 워터파크와 전용 비치가 있어 아기가 모래놀이와 바다생물 관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입니다. 리조트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고,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도 제공돼요. 다만 27개월 아기는 워터파크의 일부 시설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고, 리조트가 넓어 이동이 많아 엄마들이 조금 힘들 수 있습니다. 크라운 플라자는 시내와 가까워 렌트 없이도 이동이 편리하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장점입니다. 근처에 모래놀이하기 좋은 해변과 맛집도 많아 외부 활동이 편리하지만, PIC에 비해 어린이를 위한 부대시설은 부족합니다. 아기가 모래놀이와 바다를 마음껏 즐기길 원하신다면 PIC, 시내 접근성과 이동 편리성을 우선하신다면 크라운 플라자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사이판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https://m.site.naver.com/1zT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