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5울트라 긱벤치 문제 휴대폰 사용은 거의 한달 가까이 됐고, 긱벤치 6 점수 측정
휴대폰 사용은 거의 한달 가까이 됐고, 긱벤치 6 점수 측정 해보니 2000 초 중반 나오다가 심지어 1700점대로 떨어졌습니다. 이후 라이트모드 끄고 케이스 벗긴 후 선풍기에다가 폰 대고 측정하니 3000겨우 나오더라고요. 아무리 발열에 민감하다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싱글코어 1700점대 나온건 불량 의심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갤럭시 S25 울트라 (스냅드래곤 8 Gen 4) 기준, Geekbench 6 싱글코어 점수는
일반 환경에서 3,000 전후, 발열로 떨어져도 2,700~2,800 정도가 보통입니다.
1700대는 저전력 모드거나, 발열로 극도로 성능이 제한된 경우 또는 AP 쿨링/전력 설정 문제가 있을 때 나옵니다.
“라이트 모드” 외에도 개발자 옵션 → CPU 스로틀링 관련 설정이 잘못 적용되었을 수 있습니다.
삼성의 “배터리 보호”나 “절전 모드”가 백그라운드에서 CPU 클럭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점수 측정 시 앱 업데이트나 동기화, 백그라운드 연산이 있으면 점수가 급락합니다.
간혹 출고 시 써멀패드나 방열시트 부착 불량이 있어 발열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올라가고 스로틀링이 심해지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쿨링 보조(선풍기) 시 점수가 확 오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드물지만 CPU의 전력 공급부 회로나 센서 이상으로 인해, 정상 온도임에도 클럭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쿨링 환경 동일하게 맞추고 Geekbench 실행
→ 이 상태에서 싱글 2,900 이상 나오면 정상, 아니라면 하드웨어 의심.
CPU Throttling Test 앱(구글 플레이)로 15분간 연속 부하를 걸어 그래프 확인
→ 초반부터 급락하거나 평균이 낮으면 냉각/써멀 문제 가능성 높음.
삼성 멤버스 → 진단에서 CPU·배터리·온도 센서 값 확인.
동일 조건에서도 계속 싱글코어 2,500 이하가 반복적으로 나오면
발열 제어 또는 하드웨어 이상 가능성이 크니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이 좋습니다.
“선풍기 쿨링 시 3,000 근처, 실사용 시 1,700~2,000” 패턴은 쿨링 결함 사례와 유사합니다.
S25 울트라에서 싱글 1700대는 정상 범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