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플2 방청 갈까 말까 고민돼요 ㅠㅠ 일단 저는 17세 고1이구요!김준서를 너무 좋아해서 처음으로 방청을 갈까 고민하고
일단 저는 17세 고1이구요!김준서를 너무 좋아해서 처음으로 방청을 갈까 고민하고 있습니다..ㅠ궁금한게 많은데 가따오신 분들은 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1. 뽑히는 기준이 뭔가요?? 빠르다고 뽑히는건 아닌건가요??2. 7시간 동안 진행 된다던데 중간에 화장실은 갈 수 있나요?? 화장실 가따 오면 맨 뒤에 서야하나요?3. 맨 뒤는 아애 안보이나요?4. 망원경 없이도 얼굴이 보이나요?솔직히 제가 학생이기도 하고 12시에 끝나면 주변 숙박업소나 찜질방에서 잘 예정인데 그냥 여태까지 아이돌은 영상으로만 보면 되지 라고 생각해서 이런거 한 번도 생각 안해봤는데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진짜 실제로 가서 보는거랑 많이 다른가요?? 아니면 그냥 성인 되서 팬미팅을 갈까요..????? 너무 고민돼요 ㅠㅠㅠㅠ
오케이, 내가 경험담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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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청 뽑히는 기준
빠르다고 무조건 뽑히는 건 아님.
보통 신청 시점, 지원자 수, 응모 조건 등을 종합해서 추첨.
운이 크게 작용함.
2. 화장실 문제
7시간 정도 진행될 수 있음.
중간 화장실 가능하지만 진행 상황에 따라 잠시 기다려야 할 수 있음.
나갔다 오면 자리 재배치될 수도 있음 → 맨 뒤나 대기석으로 이동 가능.
3. 자리 문제
맨 뒤에서도 화면이나 무대 일부는 볼 수 있음.
정면으로 얼굴을 자세히 보고 싶다면 앞쪽이 유리.
망원경 없이도 가까운 자리면 얼굴 확인 가능.
4. 실제 경험 vs 영상
실제로 보면 팬심과 분위기 체감이 다름.
영상에서는 몰랐던 작은 제스처, 표정, 반응도 보임.
처음 경험이라면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됨.
결론
첫 경험으로 한 번 가보는 것도 추천.
학생이라 숙박 등 현실적 문제 고려 후 결정.
만약 너무 부담되면 성인이 돼서 팬미팅으로 즐기는 것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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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면 내가 방청 준비 꿀팁 + 꼭 챙겨야 할 것도 리스트로 만들어줄 수 있어.
그거 만들어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