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하카타역에서 묵을 숙소를 예약하였고둘째날은 유후인에 료칸을 예약해서 다녀올 예정인데요.질문이 있습니다. 1.셋째날에 벳푸에가서 1박을 하는게 좋을까요?벳푸에 볼게 많은가요? 벳푸에도 료칸 말고 저렴한 숙소를 잡고 숙박을해도 충분히 볼만한것들이 많을까요?2. 굳이 벳푸는 가지말고 다시 텐진이나 하카타로 돌아와서 3박을하는게 좋을까요?

벳푸에 볼게 많다기 보다는 5박중에 하루 머무르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람마다 여행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그건 본인 취향에 맞추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온천이나 료칸에서 휴식시간 갖고, 벳푸도 찾아보면 취향에 맞춰 볼만한게 많진 않지만

벳푸는 온천지대 관광지 근처 아니면 대체로 한적한 시골마을입니다.

본인 취향에 맞다고 하면 1~2박 더 머물어도 되지 않을까요

근처 차를 타고 이동하면 유후인, 유후다케, 가마도지옥 등이 유명관광지입니다. (이건 하카타로 이동하는 버스투어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그리고 나서 3일정도 후쿠오카 시내에서 지내는게 어떨까요.

참고로, 어느 조사에서 봤는데 후쿠오카를 가는 이유중에 가장 큰 이유는 "쇼핑" 이라고 하네요.

저도 아이들이 졸라서 다녀오기는 했지만 유후인, 벳푸 1일 투어다녀오고, 쇼핑외에는 ㅎㅎㅎ..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