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지피티로 답변 달아주실 거면 달지 마세요!*꿈이 끝나자마자 바로 기억나는대로 적어서 왔다리갔다리 할 수 도 있어용이전 꿈에서 귀신이 나오지 않았지만 가위를 한 번 눌렸다.지금 자면 또 가위눌릴 거 같긴 한데 너무 피곤해서 눈을 다시 감았다.두 번째 꿈에선 예전에 꿨던 꿈과 이어지는 거 같았다.(이전에 그에 대한 그리움이 심했을 때 다시 만나 연락하는 꿈을 꿨다.)내가 그리워하던 사람이랑 연락하다 내가 바빠져 그의 연락이 온지도 모른채 살아가고 있었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조용한 채팅방에 보관되어 있었다그러다 문득 아 맞다 하면서 채팅방을 보니 이미 그 사람은 마음 정리를 다 해버린 상태로 길게 카톡이 와있었고 그걸 본 나는 그가 떠나갈까봐 급히 전화를 걸어보려 했지만, 이른 아침에 잠이 덜 깬 상태였어서 잠결이 아닌 정신를 차리고 답을 하기 위해 거실로 나갔다.처음 거실로 나왔을 때 분명 내 방에 들어가기 전에 끈 티비가 켜져 있길래 다시 껐고, 돌아보니 아래 상황처럼 세 명의 사람이 소파에 누워있었던 것이다.신기했던 건 일반 가정집 소파가 아니라 미국 햄버거집에 있을법한 소파 좌석으로 세 개가 놓여 있었던 것이다.그 좌석엔 스모키를 넘어서 눈두덩이에 검정색 섀도우를 칠한 어떤 여자가 누워있었고 뒤에 두 명은 아는 사람이라 냅둬다.(그 중 한 명은 아는 오빠, 뒷 사람은 기억은 안나지만 아는 남자)그 여자만 누군지 몰라 누구냐고 물어보면서 흔들며 깨우고 있었다. 처음엔 무기력하게 있다가 두 번째로 누구냐고~ 하면서 흔드니 고모부야 라고 답했고 내 가슴골쪽으로 손가락을 쓸어내릴 것 처럼 하다가 갑자기 두 손으로 내 목을 조일려고 하길래 무서워 잠에서 깨어났다.(고모부는 돌아가셨다. 그리고 촉감이 매우 생생해 뭔가 또 가위눌리고 있는 것 같아 빨리 깨려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