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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차이 데이트... 제가23 오빠가 34 커플인데요 저번주에 금요일날 보고 오마카세 밖에서먹고 다이소가서
11살 차이 데이트... 제가23 오빠가 34 커플인데요 저번주에 금요일날 보고 오마카세 밖에서먹고 다이소가서
제가23 오빠가 34 커플인데요 저번주에 금요일날 보고 오마카세 밖에서먹고 다이소가서 뭐좀사고.. 바로 오빠 집가고 그리고 일요일날 볼려고했는데 늦은저녁에 만나서 밥먹고 맥주 마시자고 하길래 제가 짜증을 냈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데 밥먹고 술먹고 ㅠ.. 내가 섹ㅍ냐 좀더 일찍보고싶다구요 금요일날 발렌타이데이라고 빵도 구워서가고 오마카세 저녁도 내가 사고 그랬는데 나오자마자 오빠는 밖에서 내 밑에 손으로 쓱 훑고가고 ... 불쾌하다고 톡했어요(이렇게 감정기복타서 섹ㅍ냐/갖고노냐 등등 이렇게 말했던적이 몇번있었음)근데 오빠는 제가 그럼 너가 스케줄 짜던지 내가 일요일날 보자고 안했으면 안봤을거아니냐 대부분 내가 어디가자 이러는데 너는 뭐하는게 있는데 늦은저녁에 보는게 무슨 문제인데? 그것도 감사한거다 이런 태도더라구요 저번에 말하는 방식(섹ㅍ냐 갖고노냐)바꾸기로 했는데 또 너 반복한다면서 안바뀌는거같다고... 맨날 자기가 가해자고 너는 피해자 프레임이라고 이번에도 똑같다고 말하네요그리고 약속잡을때 내가 오니 가니 이런거로 또 싸우고... 니가 맞춰주는거니 우리가 서로 이렇게 여기서 몇시에 보자고 약속 잡은건데 그게 왜 너(제가)가 맞춰주는건데 이러고...제가 남친한테 얘전부터 말하는 방식 바꾸기로 했지만 이번에도 못지킨건 잘못한게맞고 차여도 뭐도 할말이 없지만... 제가 이기적인건가요? 너무 재고 따지고 너무 힘이들어요 전 연애가 맞지않나라는 생각까지 들어요 애정이 부족하고.... cont image
나이차이도 나이차인데 너무 안맞는거같아요
방식보다는 11살이나 많은데도 사람이 배려심도 부족하고.. 다른사람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