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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대학 추천 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 수 자체가 적은 데다 경상도 또는 수도권이
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 수 자체가 적은 데다 경상도 또는 수도권이 1순위고 그 외로는 충청권 정도 생각하다보니 갈만한 학교가 너무 적어서요 입결이나 사범대 시설, 임용, 학교 자체의 인프라, 학교 인식 등 입결 외의 부가적인 것들을 고려했을 때 어느 학교가 가장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특히 사범대학이나 특수교육과에 대한 시설, 학교의 지원 등 잘 되어있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현재부산대, 대구대, 공주대, 가톨릭대, 단국대 전부 특수교육과 교과전형 생각하고 있습니다비교 또는 각 대학의 장단점 등 상세 정보 부탁드립니다
한눈에 보는 추천 (지역 우선순위 반영)
수도권
단국대(죽전·수지): 사범대 전통 + 최근 수도권 임용 성과가 돋보임. 캠퍼스/생활 인프라 우수.
가톨릭대(부천 송심캠퍼스): 특수교육 전공 조직/연구 유닛 운영(수도권 접근성). 규모는 비교적 컴팩트
경상권
대구대(경산): 특수교육 ‘간판 학과’로 인지도·임용 실적이 매우 강함. 사범대 자체가 교원양성 최우수 평가 경력.
부산대(부산): 국립 거점대의 안정적 인프라(사범대 교육지원센터·부속기관 등).
충청권
공주대(공주): 특교 전 학교급 트랙 운영 + 임용 실적 공지 다수. 충청권 진출 희망 시 강력 후보.
대학별 장단점
1) 단국대(사범대 특수교육과, 죽전·수지)
강점
1970년대부터 이어진 전통, 초·중등 특교 교사 양성 커리큘럼 체계. 수도권 캠퍼스 이점.
2025 임용에서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수석/다수 합격 보도 등 최근 실적 존재.
유의
수도권 인기와 함께 경쟁도 높음(교과 전형은 해마다 요강 확인 필수).
2) 대구대(사범대 특수교육 관련 전공 다수)
강점
사범대가 특수교육에서 시작한 역사와 전국적 인지도가 높고, 최근 수년 누적 임용 합격자 규모가 매우 큼.
유의
경북권 기반이라 수도권 임용을 목표로 하면 추가 전략(현장실습 네트워크·스터디)이 필요.
3) 부산대(사범대 특수교육과)
강점
국립 거점대 사범대 시설: 원격강의 스튜디오, 교육매체 제작실, 부속고 등 교육지원센터 인프라 명시.
학과/영문 페이지로 커리큘럼·연구 인프라 확인 가능.
임용 합격 소식(특수 초등 등) 공개 사례.
유의
영남권 거점이라 지역 임용(부산/경남권) 대비 강점, 수도권 티오는 별도 전략 필요.
4) 공주대(사범대 특수교육과)
강점
1980~90년대부터 유·초·중 특교 전공 확장, 충청권 핵심.
임용 실적을 수치로 적극 공개(예: 2020년 88명 합격, 1차 71% 등). 데이터 확인이 쉬움.
유의
충청권 생활·실습 인프라 장점 vs 수도권 접근성은 비교.
5) 가톨릭대(특수교육 전공 조직)
강점
수도권(부천) 캠퍼스 기반, 대학 공식 연구·전공 유닛에서 특수교육 트랙 운영 흔적.
학과 소개 영상 등으로 분위기 파악 가능.
유의
모집 인원/전공 세부는 해마다 변동 가능—입학처 요강에서 교과 전형 세부(수능최저 유무 포함) 확인 권장.
교과전형(학생부 위주) 체크포인트
수능최저 유무: 대학·전형별로 상이. 같은 ‘교과전형’이어도 수능최저를 두는 학교가 있음 → 반드시 최신 요강 확인.
세부 평가: 교과 성적 + 비교과(세특, 봉사, 전공적합 활동) 반영 비율이 다름.
실습·자격: 특수교육 관련 동아리/봉사(통합교육, 장애 이해 캠페인, 보조공학 체험 등) 기록이 실질 도움.
이렇게 골라보세요 (상황별)
수도권 취업/임용이 1순위 → 단국대, 가톨릭대 우선 검토. (수도권 네트워크·티오 접근성)
경상권 거주·정착 → 대구대, 부산대. (대구대 실적·전통, 부산대 거점 인프라)
충청권 기반 → 공주대. (전공 트랙 다양 + 공개된 임용 실적)
마지막 팁
임용 실적은 ‘최근 2~3개 년’ 흐름을 보세요(단일 연도 편차 큼). 각 학과 공지/보도자료에서 합격자 수·지역 분포를 확인하면 현실적인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시설은 사범대(대학 단위) 페이지도 함께 확인: 스튜디오/교육매체실/부속학교 등은 학과보다 대학 단위에 묶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