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처방약들이랑 정신과약, 상비약을 가져가려 하는데 처방전을 지참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도 되는건가요?? ㅠㅜ 좀 신경쓰이는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호주 여행을 위해 약을 가져가실 때, 처방약과 정신과약, 상비약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처방전과 약: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처방약을 가져갈 때 원래의 처방전과 함께 약을 소지해야 합니다. 이는 캐리어에 넣어서 가져가셔도 괜찮지만, 처방전과 약의 라벨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주세요.

2. 정신과약: 정신과약도 마찬가지로 원래의 처방전과 함께 소지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정신과약을 복용하는 경우, 해당 국가의 법률과 규정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상비약: 일반적인 상비약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매 가능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상비약을 구매하고자 할 때는 해당 국가의 법률과 규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호주로 가져갈 약에 대해서는, 호주 정부의 보건 및 복지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세관에서는 일부 약물에 대한 제한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세관 규정을 사전에 확인하고 여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약을 가져가는 것에 대해 여전히 불안하거나 확신이 없다면, 여행 전에 의료 전문가나 여행 클리닉에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해당 국가의 규정을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 중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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