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에 결혼한 26살 19개월 아기를 가진 아빠입니다. 애기 엄마는 24살 입니다.아기는 어린이집을 다니며 평일 오전 8시50분에 등원을 하여 4시에 하원을 합니다. 이제 평일이 되면 아기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저희 부부는 집에서 청소하고 푹 쉬며 게임을 합니다.저는 컴퓨터 게임, 핸드폰 게임 애기 엄마는 핸드폰 게임, 닌텐도 스위치를 합니다. 이제 애기 없을때는 서로 자유시간을 가지며 즐깁니다. 애기가 하원하고 올땐 아기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는데 애기 엄마는 하루종일 폰 또는 닌텐도만 붙잡고 있습니다. 저 또한 핸드폰도 할때 있지만 아기가 많이 심심해 하길래 놀아주기도 합니다.애기 엄마도 가끔 아기를 놀아주기는 하지만 그것도 잠시 뿐 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오늘 있었던 일을 얘기를 할려고 합니다 애기 엄마는 애기 볼 생각도 안하고 눈 뜨자마자 닌텐도스위치를 하고 있더라고요.(애기 엄마는 여러 게임을 많이 하는 타입 입니다) 아기가 티비를 보며 리모컨을 막 만지고 하다가 버튼을 잘못 눌러서 그런지 구독인가 mbc 구독이 됐더라고요. 그걸 보며 애기 엄마는 화를내며 리모컨을 던지며 아이를 한대 때리더라고요. 저는 그걸 못참고 닌텐도를 뿌셨습니다 그러더니 '왜 뿌수냐고 내 물건인데' 라며 소리를 지르며 제 옷을 잡아 당기며 팔을 긁었습니다.그리고 난후 제가 닌텐도를 들고 집에 나와 쓰레기에 버리는걸 영상으로 찍고 있더라고요 경찰에 신고도 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해결방안 좀 찾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싸우는게 처음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