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로진학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메이저맵 에디터 여름입니다.

요청하신 2025년 보건계열 주요 직종(물리치료사·방사선사·작업치료사·임상병리사) 연봉과 해외 취업 난이도를 정리해드릴게요.

✅ 2025년 국내 평균 연봉 순위

방사선사: 약 4,524만 원

→ 의료영상 분야 특성상 전문 장비 다루는 기술력이 높게 평가됨.

임상병리사: 약 4,334만 원

→ 검사실 중심 직종으로, 안정적인 수요와 병원 규모에 따라 차이 있음.

물리치료사: 약 3,857만 원

→ 고령화 사회로 수요는 꾸준히 증가, 다만 대형병원/개인병원에 따라 연봉 편차 존재.

작업치료사: 약 3,087만 원

→ 인지·재활·특수교육 연계 수요는 높지만, 상대적으로 보수는 낮은 편.

✅ 해외 취업 난이도

물리치료사 & 작업치료사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어권 국가에서 수요 매우 높음.

국가별 자격 시험(미국 CPT, 캐나다 CAPR, 호주 APC) 등을 통과하면 비교적 진출 용이.

특히 고령화, 스포츠·재활 의료 분야 성장으로 국제적 전망이 밝음.

임상병리사 & 방사선사

국가별로 자격인정 절차가 까다롭고 현지 면허 취득 필요.

다만 선진국 의료 현장에서 영상의학·검사 분야 인력 수요가 꾸준히 있어 기회는 있음.

언어·자격 시험·현지 경험을 동시에 준비해야 해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요약

연봉: 방사선사 > 임상병리사 > 물리치료사 > 작업치료사 순.

해외 취업 용이성: 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 > 임상병리사·방사선사.

핵심 포인트: 해외 진출은 자격증 취득과 국가별 규정 확인이 필수. 특히 물리·작업치료는 국제적 수요가 높아 기회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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