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자취를 25살부터 시작하면서 느낀것이 있다면 돈을 아낄려면식비를 아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첫 자취는 이제 원룸이다 보니까 인덕션 하나.. 냉장고도 작고 해서.. 뭐 장보기애매하더라구요보긴하지만 냉장고 터지기.. 아무튼 그렇게 투룸을 구하고 세탁기 가전제품 등등 할부 없이 사고전세금도 대출없이 구하고 작년에는 이제 돈을 더 늘려서 3룸으로 이사하고 가구들도 몇개 추가적으로 사고 했거든요그런데 지금도 마찬가지로 돈을 모으고 아끼는 ㅈㅇ인데장을 봐놓고 냉장.냉동에 먹을거 있는데 갑자기 쟁반짜장 먹고 싶다 뭐 해도.. 그냥집에 먹을거 먹자 마인드로 참으면 그 다 먹음담에 뿌듯하더라구요 그 만원 이만원 아껴서 연애하는 기준이면 데이트 비용에 쓰자 이런 마인드로 연애 안하면 내 자신에게 다른곳에 투자하자 저금하자 혹은 본가갈때 뭐 사갈때 보태자 마인드로 뿌듯해 하는 제 모습을 보면 조금 그렇긴 한데..이게 왜 뿌듯할까요2. 여자 입장에서 남자친구나 남편이 이러면 조금 이상해보이나요?..쓸때는 또 써요 그럴려고 모은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