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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랑 k패스 중 본가는 지방이고 대학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는데 대중교통할인 받으려면 뭐가 더

본가는 지방이고 대학 때문에 서울로 올라왔는데 대중교통할인 받으려면 뭐가 더 좋을까요? 한달에 40회넘게는 무조건 이용하는거같아요
질문을 보니 지방에 본가가 있고 대학 때문에 서울에서 생활하시면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데,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중 어떤 게 더 유리한지 고민하고 계신 상황으로 이해했습니다. 매달 40회 이상 타신다고 하니 비용 절감이 중요하실 것 같아요.
제가 확실히 단정 짓기는 어렵지만 찾아본 내용을 종합하면,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제(6만5천 원 선)로 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매일 통학이나 이동이 잦은 대학생에게는 안정적으로 절약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K패스는 교통비 지출액의 20~30%를 돌려주는 방식이라,
이용 횟수가 많을수록 환급액이 늘지만 월 최대 환급 한도(최대 5만 원 내외)가 있어서 무제한 혜택은 아닙니다. 즉, 40회 이상 이용하신다면 K패스의 환급 한도에 금방 도달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 체감 할인율은 기후동행카드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방 본가와 서울을 오갈 때 KTX·SRT 같은 고속철은 K패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반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권 대중교통에 한정된다는 점도 차이가 있어요.
정리하면, 서울에서 매일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 생활 패턴이라면 기후동행카드가 훨씬 안정적이고 유리할 가능성이 높고, 전국 이동이나 고속철까지 활용도를 고려한다면 K패스가 보완재로 적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은 여러 안내 자료를 참고한 것이니, 실제로는 사용 패턴(서울 시내 위주인지, 전국 이동도 많은지)에 따라 선택하시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추가내용 찾아봤습니다.
image 2025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범위 및 할인 적용 확대 !
2025년부터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와 할인 적용 대상이 크게 넓어집니다. 하반기에는 하남시·의정부시 지하철까지 노선이 확대되고, 9월부터 한강버스도 동일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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