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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때문에 너무 두려워요 제가 인스타 보다가 청월당에서 사주를 봤단 말이에요 예전에 있었던 일

제가 인스타 보다가 청월당에서 사주를 봤단 말이에요 예전에 있었던 일 다 맞추고 미래의 남친 또는 남편 알려주고 제가 좀 학폭을 자주 당했었는데 그것도 맞추고 그래서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너무 두려워요 특히 2026년이 제일 힘들대요 온라인 단체톡방에서 온라인 댓글 등 사람들의 말에 상처를 받을 수 있고 선생님 또는 가족들과의 … 어쩌고 저쩌고 그리고 제가 운동 배우고 있어서 잘하면 내년에 대회를 나갈 수 있는데 대회에서 다칠 수 있다고 하고 막 가족 구성원중 아플 수 있다느니 10대 후반전까지는 많이 다투고 많이 상처 받아서 성장해간다 하는데 솔직히 저는 여태 조금만한 실수했다고 애들한테 무시당하고 많이 싸우고 그래서 예전에는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과약을 많이 복용해야만 상태였거든요 근데 요즘 증상이 또 심해져서 최근에는 또 패쇠병동 입원을 해야되나라고 생각을 할 정도록 또 많이 힘든 시기인데 앞으로의 2년이 더 힘들다고 이러니까 나는 여태 많이 성장해나갔고 많이 배웠는데 또 당해야하나 생각도 들어요 솔직히 지금 새로운 친구들도 많아졌고 사이가 좋은데 내년가면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다 인간관계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니까 친구들에게 미안하지만 좀 거리를 둬야하나 싶기도 해요 솔직히 더이상 괴롭힘 당하기도 싫고 무시받는 것도 싫고 그래서 올해때 아무리 우울해도 억지로 긍정적이게 생각하고 상대방이 상처를 줘도 살아가는 마인드를 바꿔서 예전보다는 타격감이 없고 많이 꾸며서 예쁘다 소리도 듣고 성숙하다라는 소리도 듣고 자신감을 꾸역꾸역 올린거라 너무 힘들게 우울증에서 벗어난건데 지금 사주보고 온갖 망상에 또 빠져있네요 최근에 전남친이 너무 심하게 선을 넘어서 안좋게 헤어졌는데 전남친이 온라인에 저의 관한 성희롱을 해서 상처를 받는 걸까싶기도 하고 아니면 학폭 가해자들이 아직도 나쁜 마음으로 상처를 주는 걸까 라는 생각에 또 자신감을 잃어버렸네요 지금도 꾸역꾸역 직접 들은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으면서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제 자신을 위로해주고 더 쎄게 나가면 되지 네가 뭘 잘못했는데 라면서 자신감을 너무 잃지 않게 노력하고 있는데 또 좀 많이 우울하네요 요즘 많이 한심한거 같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좋은 게 예전에는 아무것도 안하고 학원도 안나갔다하면 지금은 억지로라도 학원에 가서 기분전환하고 있는데 이 사소한 행복이 또 없어진다면 진짜 더이상 못 일어날 것 같아요그래도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데 2028년이랑 2029년에는 도화살이 생겨서 좋은 관계가 생기고 연인도 생기고 더이상 외로움을 잘 느끼지 못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다고 해서 만약 또 큰 시련을 갖게 된다해도 미래의 내가 죽도록 행복할 수만 있다면 버텨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여태 당했던 괴롬함과 온갖 욕들이 제 마음의 깊은 상처가 되어 계속 부정적인 생각이 들고 있어요 제가 사주를 처음 맛보게 된거라 너무 믿고 있는 거 같은데 사주는 100프로 믿으면 안되는 건가요 사주에 나온 게 현실에서 안일어날 수 있는 거겠죠 찌푸라기잡는 심정으로 글 써봐요 더이상 진짜 큰 상처는 받고 싶지 않아서 그래요 지금도 벅찬데 내년에는 더 힘들다고 하니까 더 두려워요 내년에는 진심으로 너무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모든게 다 두려워지네요 차라리 기억상실증에 걸려서 예전에 있었던 일들을 다 지워내고 싶어지네요 ㅠㅠ 미안해요 제가 요즘 새로운 일들을 시작하고 나가고 있고 제 인생에서 가장 제일 중요한 시기같아서 더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거라고 추측해봅니다 참고로 정신과 더이상 안다니고 약도 복용을 안하고 있는 중에요 하 근데 사람면접에다가 그딴말을 했던 애들 얼굴 생각나서 진짜 갑자기 한대 때리고 싶네요
사주로 인해 느끼는 두려움 정말 힘드셨겠어요
미래의 일은 바뀔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스스로의 성장을 믿고 작은 행복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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