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9~10/4 일정으로 나트랑을 가려고 항권권을 급 예약했습니다. 인원은 부부+만12/16세 남자아이 둘입니다.29일 저녁 7시 비행기다 보니 도착하면 자정이 넘을거 같은데 그러다 보니 지금 숙박 예약에 고민이 많습니다.그런데 벌써 2주 앞으로 다가오니 급히 질문 드려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9/29~10/2 기간동안 3박을 나트랑 시내에 있는 가성비 호텔을 예약을 하고10/2~10/4 기간동안 2박을 해변가 리조트를 예약할까 합니다.9/30 첫타임 호핑투어 - 저녁에는 쇼핑, 야시장구경10/1 빈원더스 방문 - 저녁에는 마사지, 시내구경10/2 리조트로 이동 - 수영 저녁에 여건이 되면 시내를 또 나가볼까 합니다.10/3 리조트에서 휴식10/4 밤 11시 비행기다보니 엘라운지를 이용할까 합니다.일정이 초반에만 너무 빡빡한건 아닌지 모르겟네요.그런데 리조트는 수영장이 잘되어있는 곳으로 하려다 보니 아이들이 수영을 좋아해서 2일동안 편안하게 수영을 했으면 하는마음으로 짜봤는데요.너무 무리려나요? 그리고 아이들이 크다보니 막내가 만12시인데요.만 11세까지만 소아로 보는거 같은데 이런경우 2인으로 방을 2개 잡아야할까요?숙소를 어디로 잡아야 가성비 있게 그리고 나이가 안걸리게 예약할수 있을까요?베트남도 처음 해외 자유여행도 처음이다보니 갑자기 잡은 여행이라 걱정이 크네요.도와주세요.나트랑 카페도 가입은 했는데 글이 너무 방대해서 어려움이 많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