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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입국심사때 재직증명서 한글도 되나요? 미국 입국 심사때 재직증명서가 한글로 된것도 가능한가요? 영어로 떼기 어려울거

미국 입국 심사때 재직증명서가 한글로 된것도 가능한가요? 영어로 떼기 어려울거 같아서요
입국 심사에서 꼭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는 건 아니고, 원칙적으로는 여권, ESTA/비자, 귀국 항공권만 있으면 입국 심사 자체는 가능합니다
다만 미국 입국 심사관은 한국어 문서를 읽을 수 없기 때문에, 혹시나 “체류 목적이 뭔가요?”, “한국에서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증빙으로 보여주려면 영문 재직증명서가 있는 편이 확실히 안전해요.
한글 서류만 있으면, 심사관이 이해하지 못해서 의미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번역 공증까지는 필요 없고, 보통 회사에서 간단히 영문 양식으로 발급해 주는 경우가 많아요.
만약 회사에서 영문 발급이 아예 어렵다면, 한글 원본 + 간단한 영문 번역본(본인이 작성한 것이라도) 함께 지참하시면 좋아요.
즉, “꼭 필수는 아니지만, 영어로 준비하면 입국심사 대응이 훨씬 수월하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특히 관광 목적이 아니라 출장이나 학회 참석 같은 업무 관련 체류라면 영문 서류는 거의 필수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혹시 체류 목적이 관광인지, 업무(출장)인지 알려주시면 더 맞춤으로 조언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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